조수미는 **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소프라노**로, 세계 3대 소프라노이자 세기의 프리마 돈나로 불리며,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, 주빈 메타, 게오르그 솔티 등 거장들로부터 "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"로 극찬받은 성악가입니다. 한국인 최초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로, 《마술피리》의 밤의 여왕 역으로 유명하며, 오페라 ‘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’ 체르비네타 역 전곡을 원본으로 공연·녹음한 세계 유일의 소프라노입니다.
최근 소식으로는 2025년 5월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**최고 문화예술 공로 훈장(코망되르)**을 수상하며 "예술가"로 인정받았고, 인터뷰에서 "모든 무대가 소중하지만 최고는 다음 무대"라며 앞으로의 도전을 강조했습니다. 오늘(2025년 12월 28일) JTBC 뉴스룸에 출연해 "신이 내린 목소리"로 40년째 세계 무대를 누비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, JTBC <히든싱어8>에 데뷔 40주년 기념으로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무대를 펼칩니다.
다가오는 공연으로는 12월 30일 부산콘서트홀에서 '송년 조수미 콘서트: Dream with me'가 열리며, 2026년 9월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**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독창회**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 인터뷰에서 한국 음식(떡볶이, 김치찌개, 새우깡)을 그리워하고, 올림픽·월드컵 응원곡 '챔피언'을 즐겨 부른다고 밝히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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